올해 프랑스 공쿠르상은 알제리 출신 작가 카멜 다우드(54)의 ‘천상의 미녀들’(Houris)에 돌아갔다.
4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르피가로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공쿠르상 심사위원단은 파리 드루앙 레스토랑에서 올해 수상작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알제리 출신 작가 카멜 다우드가 올해 프랑스 공쿠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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