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글로벌향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앞세워 글로벌 AI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하고 할일 목록을 생성, 서브 에이전트 연계까지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정석근 SKT 글로벌·AI테크사업부장(부사장)은 SK AI 서밋2024에서 에스터를 공개하고 "기존 AI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느끼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AI 에이전트 영역의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