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예산 이월액 급증, 교부세 패널티로 재정 압박
감사에 따르면 시는 올해 예산 상당액이 집행되지 않고 이월됐으며, 그 결과 시 재정 운영에 필요한 교부세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됐다.
이러한 대규모 이월은 시 예산 집행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음을 보여주며, 향후 시 재정 운영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예산 집행을 더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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