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11월 극장가…'글래디에이터2' 등 외화가 채운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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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11월 극장가…'글래디에이터2' 등 외화가 채운다 [엑's 이슈]

지난 8월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200만 명을 기록한 뒤 200만 관객을 넘는 외화가 없었다.

11월에는 '글래디에이터2', '모아나2' 등 앞서 인기를 얻었던 작품들의 후속작들이 개봉하면서 다시 외화 열풍 및 극장 관객몰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모아나' 1편은 한국에서 약 23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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