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방문해 오는 12월 당 전원회의까지 복구 일정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건설 현장에서 "남은 공사 과제를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따라 복구 건설에 대한 평가가 좌우될 것"이라며 "피해 복구 전투를 12월 당 전원회의를 맞으며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라"고 다그쳤다.
김 위원장은 평안북도 수해가 발생한 직후부터 평안북도 지역을 총 세 차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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