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설 대비 훈련… "신속대응으로 주민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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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폭설 대비 훈련… "신속대응으로 주민안전 최우선"

가평군은 4일 가평배수펌프장 유수지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대책과 장비기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덤프트럭, 백호우, 트랙터, 제설차, 보행제설기 등 총 9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설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해 앞으로도 상호 협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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