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주희가 음악 활동에 이어 미술가로 새로운 2막을 열었다.
박주희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내면의 파동을 표현한 'Vibration', 함께 울림을 표현한 공명 'Resonance'로 박주희는 23년간의 음악 활동을 통해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내면세계를 캔버스 위 다채로운 색과 경계 없는 작업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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