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회견 시간이나 질문 분야·개수 등에 제한 없이 다양한 질문에 답할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앞서 5월과 8월 열린 대국민 담화·회견은 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20분 이상 국정 성과 위주 담화를 발표한 뒤,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정치·외교·사회·경제 등 분야를 나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견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관련 의혹 해소에 기여해 후반기 국정 동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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