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2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청년이 만드는 성북’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구 특성에 맞는 대학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대학교와 연계한 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 이슈를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청년·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참여한 대학교 기획봉사 5개 팀(35명)은 성북구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알리는 주제로 보드게임을 제작한『성북마블』외 4개 봉사활동을 기획해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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