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제주 한라산에서 엄청난 무게의 자연석을 훔치려던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범행 장소로 먼저 이동해 전기톱 등으로 주변 나무를 잘라 차량 진입로를 확보한 뒤 B 씨를 불러 도르래, 로프 등 장비를 활용해 함께 이튿날 새벽까지 약 12시간 동안 자연석 1점을 캐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자연석을 훔쳐 되팔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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