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도 생업을 위해 운전해야 하는 '생계형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시속 15㎞ 이내 주행 중 가속페달 오작동과 4천rpm(분당 회전수) 이상 가속을 방지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4억원 규모의 페달 장치 예산 지원을 하고, 교통안전공단은 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과 지원사업 효과분석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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