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가 지난 4일 고위관리자 4대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가 지난 4일 오후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소이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위관리자 14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 및 양성이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문 본부장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위해서는 관리자가 앞장서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성숙된 인권의식과 성인지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고위직의 4대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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