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사건에 연루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현역 선수 8명의 이름이 공개됐다.
KBO(총재 허구연)는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받아 오재원에게 전달한 이들 두산 베어스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KBO는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받아 전달한 두산 베어스 선수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제환유 8명에게 사회봉사 80시간 처분을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