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가 2일 열린 WTA 파이널스 첫 경기 정친원(중국)과의 경기를 2-0으로 이긴 뒤 주먹를 불끈 쥐고 있다.
사발렌카는 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 퍼플 그룹 조별리그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4위)를 2-0(6-3 7-5)으로 꺾었다.
사발렌카는 지난 8월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를 비롯해 신시내티 오픈과 우한 오픈까지 최근 나선 4번의 대회에서 3번이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누르고 세계랭킹 1위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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