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6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가 무려 10년 만에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배우 나문희,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는 70대 할머니가 우연히 들어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스무 살 시절의 외모로 돌아가 전성기를 다시 누리는 이야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