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4년간 활약한 '어썸킴' 김하성이 올 시즌 종료 후 자유의 몸이 된 가운데, 원소속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지 못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2013~2018년 6년 계약 후 FA 시장에 나오지 않고 다저스의 QO를 받아들이면서 2019년 1790만 달러(약 271억원)를 받았다.
선수 입장에서 QO를 받지 못하고 FA 시장에 나오게 된다면 타 팀 이적 시 보상(신인 지명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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