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A 승인 선수는 투수 임기영, 장현식, 내야수 서건창(이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 외야수 김헌곤(이상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LG 트윈스), 투수 김강률, 내야수 허경민(이상 두산 베어스), 투수 엄상백, 우규민, 내야수 심우준(이상 KT 위즈), 투수 노경은, 내야수 최정(이상 SSG 랜더스), 투수 구승민, 김원중(이상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하주석(한화 이글스), 투수 이용찬, 임정호, 외야수 김성욱(이상 NC 다이노스), 투수 문성현(키움 히어로즈)까지 총 20명이다.
이날 FA 승인 선수로 공시된 20명의 선수는 6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20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되면서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10개 구단은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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