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반년 넘게 이어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극한 갈등과 관련해 "더욱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해 묵묵히 사업을 이어가려 한다"고 5일 밝혔다.
이 CEO는 이날 오전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 임직원과 아티스트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CEO는 또한 뉴진스에 대한 지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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