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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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5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BICC 컨소시엄', 중미2국 커피원과 함께 '부산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미2국 커피원'은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의 커피 전문기관으로, 부산항을 아시아권 수출 커피 물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BICC 컨소시엄' 각사 대표가 참석하며, 중미2국 커피원 대표는 영상으로 참석해 부산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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