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머니와 말다툼하자 화가 나 70대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중학생이 사과 한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집에 내려가 보니 살인자 아이는 구속영장이 기각돼 편히 집에서 생활하고 있더라.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폭행만 해도 구속하는데 살인을 저지르고도 한 달이 다 되도록 어리다는 이유로 잡아가지 않는데 말이 되냐"고 호소했다.
지난달 13일 중학생 B군은 전남 무안군 한 주택가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70대 남성 이웃이 심하게 말다툼하자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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