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LH는 지방공사 관계자 70여 명을 초청해 ‘내집어디’ 플랫폼 개방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보유 중인 부동산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만큼 플랫폼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LH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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