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이동욱의 축사도 고마웠다"며 절친인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제 너무나 감사한 건 재석이 형도 우리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께 다 인사해줬다"며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도 표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조세호는 "자리 배치이다.자리 배치를 3일 했다"며 "비공개이다 보니까 자리들을 하나하나 배치를 했다.800분 넘게 오시기 때문에 명단을 뽑은 뒤 가족, 프로그램별, 코미디언 선배님들 분류하는 데만 3일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2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자리 배치와 관련 논란이 불거졌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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