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가 프로파일러 아빠와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의 팽팽한 구도를 형성하며 치밀하고 촘촘한 전개를 펼쳐가고 있다.탄탄한 극본,감각적인 연출,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2024년 최고의 수작’이라는 호평을 모으고 있다.
특히 매회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펼쳐지며‘이친자’는‘연기 차력쇼’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다.한석규(장태수 역)는 딸을 향한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고뇌하는 프로파일러 아빠의 딜레마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었다.여기에 한석규에게도 기죽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인 괴물 신예 채원빈(장하빈 역),상반된 신입 프로파일러 캐릭터로 극에 힘을 더한 한예리(이어진 역)와 노재원(구대홍 역),강력반 형사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윤경호(오정환 역)등의 활약이 극을 가득 채웠다.
한편, MBC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8회는11월8일(금)밤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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