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에서는 벌써 선거 불복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단체들은 텔레그램에서 민주당 지역에서 투표 감시자를 모집하며, 선거 부정론을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NYT 분석 결과 파악됐다.
프라우드 보이즈가 운영하는 공개 텔레그램 계정에서는 선거 사기를 강조하며 폭력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자극하는 메시지를 자주 공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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