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조합 지회장이 술자리에서 인턴사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부산 남구의 한 식당 술자리에서 20대 인턴사원 B씨의 머리, 목덜미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은 식당 밖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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