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외투 역대 최대…산업부, '외국기업의 날'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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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외투 역대 최대…산업부, '외국기업의 날'서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2024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외투기업·유관기관에 포상했다.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의 쿠니히코 히나타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외국인투자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등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투기업이 꾸준한 한국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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