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여행객 회복에도 인력은 제자리…김해공항 혼잡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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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n] 여행객 회복에도 인력은 제자리…김해공항 혼잡도 여전

코로나19 이후 김해공항 등 지역 공항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수화물 검색 등을 담당하는 공항 보안·검색 인력과 출입국·세관·검역 인력들이 제대로 충원되지 못해 공항 혼잡도가 심화하고 있다.

인천공항에 이어 국제선 수요가 가장 많은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만성 혼잡에 시달리다 올해 4월 확충터미널이 개관했지만, 인력 부족으로 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해 혼잡도는 여전한 상황이다.

한 보안검색요원은 "검색 실패하면 직원들은 감봉당하고 매뉴얼대로 하면 줄이 길어지면 승객과 항공사들의 각종 민원에 시달린다"며 "승객은 쏟아지는데 완벽하게 보안검색을 하려면 지금 인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 코로나19 때보다 오히려 인력이 줄어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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