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이적시장을 주도하며 아스널이 암흑기를 지나 다시금 상승세를 타도록 이끌었던 에두 가스파르 스포츠 디렉터가 사임했다.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두가 스포츠 디렉터 직책을 내려놓았다.무패우승의 일원이었던 에두는 2019년 여름 테크니컬 디렉터로 아스널에 다시 왔고, 2022년 11월 스포츠 디렉터로 승진해 남자, 여자, 아카데미 축구를 감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디렉터로 승진했으며 그간 레안드로 트로사르, 조르지뉴, 카이 하베르츠, 데클란 라이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등 이적시장에서 연달아 좋은 선수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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