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내카페에서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해 일회용 폐기물 감축 및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KB손해보험 사내카페 이용 임직원은 다회용컵 대여·반납·회수 단계별 구체적 데이터를 파악하고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인센티브도 제공받으며 저탄소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쉽게 환경 보호 및 탄소 배출 저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 다회용컵 시스템 도입을 기획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자원 순환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진 친환경 기업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