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꼽히는 ‘2024 세마(SEMA) 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올해 미국 자동차 문화 선도 브랜드 ‘도넛 미디어(Donut Media)’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도 공개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지역 주요 전시회에 지속 참가하며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라며 “고속도로부터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모든 지형에서 장착 가능한 폭넓은 SUV 타이어 라인업을 전시해 북미 지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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