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이 5일 전라남도 광양시 동호안 부지에서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을 착공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및 첨단 산업의 원활한 희귀가스 공급을 목표로 한 대규모 국산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철소 산소공장에서 크루드 희귀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합작 공장은 이 희귀가스를 99.999%의 고순도로 정제하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인텔 등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