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5일 'SK AI 서밋 2024'에서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 Aster)'를 최초 공개하고, 글로벌 AI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스터는 단순 질의 응답, 검색을 넘어 사용자의 요청에 대해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완결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지향한다.
에스터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도를 명확화하고, 할 일(task) 목록을 생성, Sub-agent 연계까지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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