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보내"라는 남친, '돈'에 미쳤다...곽정은 "가장 하급의 사기꾼" 일갈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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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보내"라는 남친, '돈'에 미쳤다...곽정은 "가장 하급의 사기꾼" 일갈 (연참)

남자친구는 100일 선물로 '미장'을 선물해 달라고 하는 특이한 취향이 있었다고.

여기에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일부러 연락을 안 받았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의 '돈미새' 같은 모습을 지적한다.

며칠 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모임통장을 만들어 초대했고, 은퇴 준비를 같이 하자며 월급을 보내라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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