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2금융권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상호금융권도 대출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5일 상호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수도권 주담대 시행을 중단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상호금융권에 10월보다 11월과 12월 가계대출이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를 당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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