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다혜 씨에게 참고인 조사를 통보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전날(4일) 문다혜씨에게 7일이나 8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검찰이 문다혜씨에게 참고인 조사를 위해 소환 요청을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선 두 차례 소환조사에 문다혜씨는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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