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에 머물렀지만 배추, 무 등이 크게 뛰면서, 채소류 물가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류는 전년 동월 대비 10.9% 하락해 전체 물가상승률을 0.46%포인트 끌어내렸으며 공업제품 또한 0.3%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채소와 달리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높은 가격을 형성했던 사과는 전년 동월 대비 20%, 전월 대비 15.8% 하락하며 안정세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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