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민에게 신뢰 잃는 레임덕 예산”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국회에서 진행된 시정연설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것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김동연 지사는 “어제 (시정연설) 내용을 보면서 그간 성과에 대한 자화자찬도 거슬렸다”며 “의료대란, 세수펑크, 남북관계 악화, 북러 군사밀착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2년 반 동안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었던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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