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읍면지역의 지방도 위험도로와 교차로에 대한 개선사업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읍면지역 지방도를 개선하기 위해 1억8000만원을 투입해 '2025년 지방도 위험도로·교차로 개선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도는 행정시 읍·면사무소와 교통 유관기관(지방경찰서,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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