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9개 기관, 아동주치의 토닥이 플랫폼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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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9개 기관, 아동주치의 토닥이 플랫폼 구축 협약

4일 아동건강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추진 업무협약 체결식./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0월 4일 시청에서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제대학교, ㈜굿닥, 클로잇, 김해시의사회와 삼성아동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한 9개 기관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은 김해시서부보건소와 ㈜굿닥, 인제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병원 예약 시스템과 김해시 보건의료정책, 심리 평가와 교육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플랫폼 방향 설정과 자료 정비를 담당하고 인제대는 AI 소프트웨어학부 학생들이 플랫폼 개발과 챗봇 기능 강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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