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한층 강력해진 좀비들을 상대로 예측불가의 캐릭터 플레이를 펼칠 '뉴페이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김선태, 안드레 러시를 비롯해 시즌 1에서 하드캐리한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시즌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노홍철의 부활이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시즌1 생존자들과 '뉴페이스'들이 어떤 팀워크를 발휘할지 기대를 더한다.
'희귀 체질자'로 의심되는 노홍철과의 추격전부터 능력치가 달라진 좀비 떼의 습격을 피해 지하철, 수중, 산으로 이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은 스펙터클한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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