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4일 청천면 삼송3리 마을회관에서 2021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9억9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농바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이 사업에서는 주거와 위생, 안전 여건을 중심으로 다각적 개선을 이뤘다.
송 군수는"이번에 추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통해 농바우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여건을 보장하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높여 더욱 즐거운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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