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휴머노믹스 예산은 양적 성장이 아닌 사람 중심 성장에 투자한다.물질적 풍요를 넘어 삶의 질,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겠다”며 “2025년도 경기도 예산의 세 가지 키워드는 기회, 책임, 통합”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3.6% 감액 편성한 SOC예산에 2조 8천억 원을 투자한다.
이 같은 예산 편성에 대해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확장 재정을 펼치는 것은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기도의 담대한 결심”이라며 “경기도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로 우리의 위기극복 DNA를 다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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