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은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 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bhc치킨이 8년간 운영해온 대학생 봉사단을 초록우산과 협력해 영케어러 지원에 초점을 맞춰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봉사단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각 지역 복지관의 지도 아래 영케어러 아동을 대상으로 학업 취미 문화활동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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