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오는 11일 소집될 예정인 특별국회에서 다시 총리로 지명될 경우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낙선한 각료 등 3명만 교체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민·공명당이 총선에서 소수 여당으로 됐지만 제2, 제3 야당인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이 특별국회 총리 지명투표에서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하는 만큼 이시바 총리가 재선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도 "이시바 총리가 다른 각료는 (교체하지 않고) 재임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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