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마가 월동준비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54마리)를 5·16도로변 방목지(견월악 인근)에서 축산생명연구원 내 방목지로 6일 이동시킨다고 5일 밝혔다.
축산생명연구원은 고유 자원인 제주마의 순수 혈통 보존과 영주십경의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 풍경 재현을 위해 제주마 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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