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약 1000평 규모의 부지에 심어진 30만여본의 케냐프는 지난 5개월간 약 4m 높이로 성장했으며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보통의 식물보다 5~10배 많은 케나프는 탄소 저감 효과는 물론 바이오 에탄올 원료, 비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핵심 식물로 조명받고 있다.
30만여본의 케나프들이 지난 5개월간 흡수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23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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