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한표라도 더" 부통령 후보들도 막판 경합주 공략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초박빙 판세 속에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들도 경합주를 부지런히 돌며 한표를 호소했다.

월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말로 말 그대로 위스콘신을 통해 이길 수 있는 것"이라며 "블루월(Blue Wall)은 사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즈 후보는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이 걸려있다면서 "투표 시작까지 24시간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