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4일 서울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맑은공기 모범도시(굿 에어 시티, Good Air City)'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공기의 날 기념식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대기질을 깨끗하게 하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맑은공기 모범도시'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공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재성 부시장은 "계룡시가 '맑은공기 모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종 배출가스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녹색성장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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