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도서관, 청소년 직업탐색 돕는 사람책 운영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11월 6일과 20일 연제중과 해운대여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람책’특강 래퍼편과 유튜버편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6일 연제중학교에서 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래퍼 고온(GoOn)의 강의와 11일 해운대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버편 강의를 운영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사람책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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