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내 5개 자치구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규모가 구청별로 차이가 커 학생·주민의 지역간 교육혜택 불균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구는 4차산업·특성화 동아리 등 공교육 지원프로그램과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2022년 3억5천만원, 2023년 2억4천만원, 2024년 2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치단체 지원 보조금은 학생들이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선 학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재정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자치구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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